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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아트센터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패스 적용 시설 범위 조정‧시행에 따라 1월 18일(화)부터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되었습니다. 미술관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증상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은 기존과 같이 필수입니다.
큐레이터 전시투어 1. ≪웃어≫
백남준과 플럭서스의 유머를 주제로 한 ≪웃어≫ 전시는 리투아니아의 미술 기관으로부터 대여한 작품과 자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플럭서스’란 말을 처음 사용한 작가 조지 머추너스의 고향인 리투아니아에서는 플럭서스 예술이 국보처럼 평가된다. 2월 2일 전시가 종료되면 리투아니아로 돌아가게 되는 출품작들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전시 기획자인 박상애 학예실장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투어이다.
큐레이터 전시투어 2. ≪캠프, 미디어의 약속 이후≫
≪캠프, 미디어의 약속 이후≫ 전시 기획자인 김성은 관장의 해설과 함께 캠프 작가들의 지난 20여년간 작업 세계에 좀 더 들어가 보는 투어이다. 인도 뭄바이에서 출발하여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 영국 맨체스터,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한국의 서울 을지로까지, 캠프의 여정을 따라 전시에 담긴 도시 이야기, 미디어의 이야기를 나누고, 미술관 안의 시네마로서 전시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시네마틱 스펙터클 속에서 예술과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