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뉴욕 록펠러광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백남준아트센터 뒷마당에 설치된 <트랜스미션 타워>를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만나는 투어를 마련했습니다.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은 2002년 뉴욕 록펠러 센터 광장과 2004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전시되었던 백남준의 대형 레이저 설치 작품 <트랜스미션 타워>(2002)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전으로, 뮤지엄 패밀리 주간*에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이 트랜스미션 타워의 네온과 레이저 빛으로 물드는 저녁 시간,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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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잎이 휘날리는 가을,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한 경기뮤지엄파크에서는 오곡이 익어 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경기뮤지엄파크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프로그램
열려라, 경기뮤지엄파크-뮤지엄 패밀리 주간: 큐레이터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