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실험실Ⅰ: 내 맘대로 실험 텔레비전>은 백남준 전시 《사과 씨앗 같은 것》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관객의 참여와 소통을 보여주는 백남준의 실험 텔레비전 개념과 원리를 배워보고 브라운관(CRT) 텔레비전을 직접 조작 체험하는 워크숍이다. 백남준 테크니션 이정성이 강사로 함께 한다.
강사소개
이정성( 백남준 테크니션, 현 아트마스터 대표)
1988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의 <다다익선>을 비롯하여 약 20여 년간 백남준과 함께 대규모 비디오 월 제작과 국내외 전시와 작품 설치를 수행하였다. 주요 설치 작업으로 뉴욕 휘트니 미술관 <세기말 인간 ll>(1989), 바젤 쿤스트할레 & 취리히 쿤스트하우스 《비디오 때 비디오 땅》(1991), 제45회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전자 초고속도로 : 베니스에서 울란바토르까지》(1993), 스미스소니언 미술관 <전자 초고속도로: 미대륙, 알래스카, 하와이>(1995)와 <메가트론/매트릭스>(1995), 뮌스터 마리에 힘멜파르트 뒥부르크 성당 《백남준: 바로크 레이저》(1995), 제1회 광주비엔날레 《인포아트 '95》(1995),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백남준의 세계》(2000)가 있다.
워크숍
백남준의 실험실Ⅰ: 내 맘대로 실험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