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조나스, <바람처럼 내 귀를 스쳤다>, 2025 Joan jonas, It Blew Right In My Ear Like The Wind, 2025
이 프로그램은 조안 조나스의 예술적 태도에서 출발합니다.
참여자들은 조나스의 작품을 감상하며 ‘인간 너머의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관계를 탐색합니다. 작품의 흐름을 따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워크북과 활동과 함께 조나스의 예술 세계를 깊이 감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창작워크숍에서는 작가가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한 작품 연을 활용하여 전시에서 느낀 감각과 생각을 창작물로 풀어냅니다. 감상과 창작을 오가는 이 과정에서 조나스의 예술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경험하고, 확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전시연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