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뉴욕의 방송국 WNET의 VTR(Video Television Review)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었던 작품 영상으로 40대의 백남준이 자유로운 인터뷰 형식으로 작업세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던 비평가 캘빈 톰킨스와 방송인 러셀 코너가 함께 한다. 〈TV를 위한 선〉(1963), 〈자석 TV〉(1965), 〈현악 연주자를 위한 26분 1.1499초〉(1955) 등의 작품과 퍼포먼스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상영회
백남준 : 텔레비전을 위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