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위성 생방송 〈굿모닝 미스터 오웰〉 프로젝트를 계기로 30여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백남준은 그 이후로 한국이 주목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1984년 봇물처럼 쏟아진 백남준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기록되었으며, 특히 KBS는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였다. 백남준의 예술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는 랜덤 액세스 홀에서 아트센터 개관시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상영회
백남준 비디오예술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