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제 8회를 맞은 머내마을 영화제는 용인시 문화공간 15곳에서 3일간 총 5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온 마을이 하나의 큰 영화관이 되는 영화축제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당신의 빛으로, 눈이 부시다‘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를 살아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상영관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다시, 빛나는 장면들’을 중심으로 빛과 감정, 공간이 교차하는 특별한 리마스터링 영화 여정을 선보입니다.
행사
제 8회 머내마을 영화제 + 백남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