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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진행 |
1회차 2회차
※ 이 워크숍의 참여자는 본인의 스마트폰, 패드, 혹은 노트북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
‘보이지 않는 것’을 주제로, 눈에 잘 띄지 않는 개념이나 대상을 다양한 시각화 기법을 통해 탐구하는 실습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는 핸드폰이나 노트북 등 일상적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며, 맨눈으로는 인지하기 어려운 현상과 사고를 새롭게 체험하게 된다. 이 워크숍은 전시작품 〈투명 렌더링 장치〉의 방법론을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인간 중심의 인식 한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는 가능성을 작가와 함께 실험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1. 도 입(30분): 전시 작품 설명, 워크샵 소개 및 안내 2. 전 개(90분): 참여자 작품 제작 3. 마무리(30분): 결과물 발표 및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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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인화•이원석의 AI-어쿠스틱 워크숍
1회차 2회차
※ 이 워크숍의 참여자는 본인의 스마트폰과 Gmail 계정이 필요합니다. |
참여작가 염인화의 작품 제작과정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어쿠스틱 악기를 결합해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만들어보는 실습형 워크숍이다. 참여자는 간단한 알고리즘, 센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소리와 움직임, 기계와 사람의 관계를 탐색하며 자신만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구성한다. 음악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참여 가능하며, 창작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와 실습이 제공된다. |
1. 도 입(20분): 21세기 음악작업과 공연제작 소개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일렉트로어쿠스틱 공연의 유사점과 차이점 웹기반 오픈소스 및 생성형 AI 기반 음악/사운드 툴 소개와 작업 과정 안내 AI 기반 음악/악기/공연 소개 2. 전 개(60분): 악기구상과 AI 음악 공연 제작 3. 마무리(20분): 결과물 공유 및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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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원의 3D 입체시(stereoscopy) 워크숍
1회차 2회차 |
19세기 '가상현실'이라 불렸던 3D 입체시(stereoscopy)를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워크숍이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시차가 어떻게 입체감을 만들어내는지 이해하고, 스마트폰과 카드보드 뷰어를 활용해 자신만의 입체 사진을 촬영해 본다.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3D 입체시의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하며, 관련된 예술가들과 19세기 입체사진 자료도 함께 소개한다. |
1.도 입(20분): 3D 입체시의 원리와 역사 소개 왼쪽/오른쪽 눈의 시차가 입체감을 만드는 방식과 실험 2.전 개(60분): 스마트폰과 카드보드를 활용한 입체사진 제작 3.마무리(20분): 결과물 공유 및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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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작가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