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후(死後)를 다루는 외전으로 한 맺힌 로미오와 줄리엣의 영혼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는 동양적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셰익스피어의 스토리에 가야금, 아쟁, 해금, 대금이 더해진 국악과 뮤지컬적인 요소가 합해져 한편의 갈라콘서트로 재탄생한다.
퍼포머그룹 파란달
2014년 제2회 창작국악극대상에서 최우수상, 연출상 수상
2015년 창작연희페스티벌 문화부장관상 수상
전통을 바탕으로 공연예술의 장르적 경계를 거부하고 그 한계를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극복하기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기조로 결성하였다. 예술가나 예술에 대한 정의와, 미추에 대한 관념을 확장하여 새로운 표현의 영역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행사
백남준 셰익스피어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