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마감되었습니다.
움직이는 전자 그림과 손 그림을 결합하여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2인 이상의 팀(가족, 친구 등의 구성원)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메타뮤지엄 #공동체실험 #공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2019>는 움직이는 전자 그림(애니메이션)과 손 그림을 결합하여 하나의 큰 백남준(봇)을 만드는 2인 이상의 팀(가족, 친구 등의 구성원)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점점 파편화되고 해체화되어지는 시대에 ‘합체’와 ‘조합’의 시간을 갖고, 백남준 아트를 2019년의 소망과 함께 재구성해보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은 3시간 동안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팀 별로 주어지는 박스에 각자 정한 새해 소망을 손 그림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원하는 위치에 각자의 핸드폰 모니터를 부착합니다. 핸드폰은 과거의 백남준 아트의 ‘모니터’ 역할을 해주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팀은 체험 당일 모바일 앱(현장에서 쉽게 다운받아 작업 가능)을 통해 백남준 아트 중에 등장하는 소재를 애니메이션(움직이는 전자 그림)으로 제작하여 소망 박스에 부착하여 재생합니다. 5팀이 만든 소망 박스는 합체하여 [백남준(봇)]으로 재탄생 됩니다.
* 현장에서 손쉽게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든지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0주년 <#메타뮤지엄 #공동체실험 #공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문의는 운영단체인 ‘낯선 조합(af821@naver.com)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메타뮤지엄 #공동체실험 #공모-낯선 조합 워크숍 <2019 백남준(봇)으로 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