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소개
안규철은 어린 시절을 춘천에서 보냈고, 초등학교 3학년을 마친 뒤 서울 혜화동으로 유학을 왔다.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 미대에 들어가 조각을 공부했다. 대학을 나와서는 신문사 미술잡지 기자로 7년을 일했다. 33세에 유학을 떠나 프랑스를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92년에 첫 개인전을 연 이래 미술가로 활동해왔으며 1997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패널 소개
현시원은 <no mountain high enough>(2013), <잭슨홍 개인전-13 Balls>(2012), <천수마트 2층>(2011 국립극단, 2012 페스티벌 봄), <지휘부여 각성하라>(2010)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공간 ‘시청각’을 공동운영하며 단행본 「사물유람」(현실문화연구, 2014), 「디자인 극과극」(학고재, 2010)을 펴냈다.
토크
기획전 <달의 변주곡> 스페셜 토크 1: 작가 안규철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