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형 공유학교
‘용인형 공유학교’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용인 지역 거점 기관들을 통해 전문적이고 심화된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예술과 관련된 직업인 학예사/예술가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3일 연속 백남준아트센터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일차 <확대하기: 미래를 사유하는 예술가>에서는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얻어보며, 나의 관심사, 고민, 사회적 이슈를 마인드 맵으로 표현하고, 미래를 상상하고 표현하는 시간이다.
2일차 <찾아보기: 나만의 보물을 찾아서>는 현대 미술 작가와 함께 예술가의 작품 제작 과정을 경험해보고, 작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해봄으로써 예술가의 역할을 체험한다.
3일차 <보여주기: 백남준처럼 보여주기>는 미술관과 학예사에 대해 알아보며 미래의 학예사가 되어 백남준과 친구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를 기획하고 구상한다.
강사
김현민, 박희정, 임지혜(예술강사), 문해주(작가)
구분 |
회차별 프로그램명 |
비고 |
1일차 |
확대하기 : 미래를 사유하는 예술가 |
진로탐색영역 : 예술가 |
2일차 |
찾아보기 : 나만의 보물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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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보여주기 : 백남준처럼 보여주기 |
진로탐색영역 : 학예사 |
문의
edu@njpartcenter.kr / 031-201-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