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본 프로그램은 백남준아트센터 내부의 전문가들과 현대미술 작가의 참여로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투어 및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2019 백남준展 《백남준 미디어 ‘n’ 미데아》 의 담당 큐레이터 전시투어로, 백남준이 미디어를 사유했던 방식에 대해 그의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