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감상 프로그램 <피드백>은 백남준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백&사전’ 활동지를 통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피드백(feedback)’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전시를 감상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의 반응까지 그 과정으로 여긴다.
또한 정보를 주거나 필요한 사항 등을 충족시킨다는 의미의 ‘피드(feed)’와 백남준의 ‘백(Paik)’이 결합하여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2021년 프로그램은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이미지를 활용해 백남준의 작품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