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P 퍼블릭 아카데미: 예술은 좋지만, 낯선 당신께 시즌2는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으나 심리적 거리감을 느끼는 직장인 등 일반 성인을 위한 맞춤형 야간 특화 강좌입니다. 예술이 낯설게 느껴졌던 분,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감상법을 찾고 싶은 분, 그리고 그림을 새롭게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미술 감상 프로그램
강좌 : 미술 감상 프로그램 <이게 왜 예술이야? : 정답없는 백남준 감상법>
일시 : 2026. 7. 22.(수) ~ 7. 29.(수) (총 2일) 18:00~20:00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강사 : 송주영 미술교육자
강의 목표 : 미디어 파사드 등 동시대적 현상에서 출발하여 백남준의 핵심 개념인 '열린 회로'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합니다. 또한, 생성형 AI 시대에 그림을 보고 글을 쓴다는 행위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AI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글을 써보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준비물 : Claude, 제미나이(Gemini), ChatGPT 등 생성형 AI 앱 사용이 가능한 기기
1강 (7/22) : 백남준의 열린 회로
- 미디어 아트의 계보와 백남준의 의미, 보드리야르·기 드보르 등 배경 사상 탐구, '열린 회로'의 개념 및 주요 작품 감상
2강 (7/29) : 21세기에서 그림 보며 글쓰기
- AI 시대 창작의 의미와 미술 비평의 역사 이해, 에크프라시스(Ekphrasis)의 전통, AI 활용 글쓰기 요령 및 실제 감상문 작성 워크숍
2. 미술 감상 글쓰기
강좌 : 미술 감상 글쓰기 <미술관에서 쓰는 일기 : 내맘대로 감상 에세이>
일시 : 2026. 8. 5.(수) ~ 8. 12.(수) (총 2일) 18:00~20:00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강사 : 김지연 미술비평가
강의 목표 : 미술평론이나 전문적 글쓰기 형식에서 벗어나, 각자의 일상 언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감상을 기록해 보는 시간입니다. 글쓰기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활동지와 가이드를 통해 감상 단어를 기록하고 마치 일기를 쓰듯 짧은 감상 에세이를 완성해 봅니다.
사전과제 : 전시 감상 후 감상 단어 정리해오기 (활동지 배부 예정)
3강 (8/5) : 나만의 언어 찾기
- 전시 경험을 나만의 언어로 기록하고 작품과 일상의 경험 연결하기, 단어와 짧은 메모를 활용한 감상 기록 실습, 활동지 작성
4강 (8/12) : 내 맘대로 감상 에세이 쓰기
감상 메모를 문장으로 확장하고 기억·경험을 연결하여 글쓰기, 짧은 감상 에세이 작성 및 공유, 다양한 감상 경험 나누기
강의자 소개
송주영 미술교육자
예술학과를 졸업 후, 중국과 미국에서 미술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번역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맛그림 미술교육’을 운영했다. 한국화학공학회 [NICE], 한국일보에 ‘맛있게 그림보기’ 칼럼을 연재했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IN에 칼럼을 연재 중. 한국의 예술가와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미술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그림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2025) 등
김지연 미술비평가
현대미술과 도시문화를 비평하고 시각문화 콘텐츠를 기획한다. 현재 계간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 M>의 편집위원,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미술무크지 <그래비티 이펙트>, 컬쳐아카이브 <핔>, 격월간 <맨 노블레스>의 필진이다. 대학과 기관, 문화 공간 등에서 글쓰기와 현대미술 강의를 한다. 쓴 책으로 『등을 쓰다듬는 사람』(224), 『반짝이는 어떤 것』(2022), 『보통의 감상』(2020), 『마리나의 눈』(202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