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잣기 행위를 통해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 경험하기!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시《달의 변주곡》에 참여한 조소희 작가는 자신의 행위의 결과물을 하루하루 기록하고 모은다. 작품 <…어디…>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볍고 유연한 실로 한 땀 한 땀 엮어서 공간을 직조해 가는 작품이다. 흐르는 시간을 함께하고, 짜인 실처럼 얽히기도 풀리기도 하며 살아가는 가족의 시간이 공간 안에서 만나 작품으로 표현된다.
프로그램 상세 일정
구분 | 시간 | 내용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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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10:00~10:10 | 인사 및 프로그램 소개 | 교육실 |
전시관람 | 10:10~11:00 | 《달의 변주곡》 전시 관람 및 조소희 작가 작품 집중 감상 |
전시장 |
휴식 | 11:00~11:10 | 휴식 | |
창작 활동 | 11:10~12:40 |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그물 짓기 | 교육실 |
공유 | 12:40~12:50 | 완성된 작품 감상 및 의미 나누기 | 교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