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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머추너스를 추모하며〉는 요셉 보이스와 백남준이 함께 만든 것으로 플럭서스의 대표작가인 조지 머추너스가 작고했을 때 두 명의 예술가 친구가 함께 했던 공연을 회고하여 제작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남준, 요셉 보이스, 조지 머추너스, 플럭서스의 연합체이다. 작품은 나무 막대기로 만든 작은 피아노인 〈원초 건반〉, 보이스가 많은 퍼포먼스에서 사용했던 전설적인 펠트 쐐기, 보이스와 백남준의 듀엣 공연 LP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