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지를 만나 새로운 예술에 눈을 뜬 백남준은 케이지에게 바치는 퍼포먼스를 기획, 실행하였는데 이를 만프레드 레베가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이 사진은 쾰른의 백남준 작업실에서 진행된 퍼포먼스의 모습인데, 백남준과 함께 장피에르 빌헬름, 만프레드 드 라 모테, 한스 G. 헬름스의 모습이 보인다.
작가
만프레드 레베
제작연도
1959
유형
사진,퍼포먼스
재료
CRT TV 모니터 2대, 에나멜 코일 2개, 폐쇄회로 카메라 2대, 앰프 1대, 신호 발생기 5대, 컨트롤 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