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NJP 토요문화학교는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어린이·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워크숍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융· 복합적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을 둘러싼 미디어 환경을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1강. Hello, Mr. Paik: 백남준의 걸음으로
2016.04.02. ~ 06.18
14-19세 청소년
백남준의 작품을 감상·연구하고 작품의 의미와 개념을 확장하여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보는 미디어 창작 워크숍
2강. 시간의 정원
2016.25. ~ 07.16
8-13세 초등생 가족 5팀
백남준의 대표작 중 하나인 <TV 정원>을 집중 감상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 가족 <시간의 정원> 만들기
3강. 도전! NJP 도슨트
2016.07.23. ~ 09.11
17-19세 청소년
청소년의 감성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는 청소년 도슨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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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집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