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의 기억
임영균은 뉴욕대학교 및 뉴욕 국제 사진센터에서 수학하는 시기에 백남준과 관계를 맺었고, 1980년대 이후 백남준의 작품활동을 담은 여러 사진을 남겼다. 이 작품은 1983년 6월에 자신의 스튜디오에 있는 백남준의 모습을 담았다. 뉴욕 소호의 머서가 110번지 5층 건물의 4층에 위치한 백남준의 작업실은 사무실과 작업실, 작품 보관실을 겸한 곳이었다.
작가
임영균
제작연도
1983
분류
사진
크기
40×50cm
재료
젤라틴 프린트
소장품 번호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