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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와 주한독일문화원(원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은 2017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48시간 내에 새로운 컴퓨터 게임을 만드는 《게임잼: 예술, 정치, 디지털 게임(Game Jam: Art, Politics and Digital Games)》을 개최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자본과 노동력을 수반으로 하는 단체뿐 아니라 개인도 게임을 개발하고 유통할 수 있는 창작과 소통의 민주화 시대를 열었기에, 게임의 사회적 기능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락성, 상업성, 예술성을 넘어 정치사회적인 기능까지 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자리를 만들어 게임 플레이 문화가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합니다.

본 행사는 2016년 7월부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 《뉴 게임플레이(New Gameplay)》의 연계 행사로서, 《뉴 게임플레이》 전시를 구성하는 여섯 개의 섹션 중에서도 정치사회적인 문제들을 주제로 다룬 인디 게임들이 소개된 ‘게임과 사회’ 섹션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괴테 인스티투트(Goethe-Institut)와 마쉬넨-멘쉬가 세계 8개 도시 (멕시코시티, 서울, 보스턴, 노보시비리스크, 상파울로 등)에서 진행하는 게임잼 시리즈 《아트 게임(Art Games)》의 일환으로서도 진행됩니다. 2016년 11월 멕시코시티에서 첫 게임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두 번째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독일 게임 개발자인 리아드 드예밀리(마쉬넨-멘쉬 창립자)가 사회를 맡습니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발표하는 주제에 관한 디지털 게임을 개발하게 됩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 팀들의 게임을 발표하여 한국 심사위원단이 우승 후보 세 팀을 선발합니다. 이후 독일 게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그 중 최종 한 팀을 우승 팀으로 선정합니다. 우승 팀은 차후 개발과 관련하여 독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게 되며, 우승 팀 중 두 명의 대표는 2018년에 독일에 초청되어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이 기회는 게임잼이 열렸던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