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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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1964
작가(출처)/ 다케히사 고수기
분류/ 오브제
크기/ 1x12x9cm
재료/ 플라스틱 상자, 지시문 카드 13장

조지 머추너스가 1964년 기획한 ‘플럭스키트’ 개념에 따라 플럭서스 작가들은 작은 오브제나 인쇄물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게임처럼 읽거나 실행해볼 수 있는 멀티플 에디션 키트를 제작하였다. 이 키트들은 소형 서류가방에 함께 담겨 판매되기도 했는데, 백남준의 「실험 TV 전시회의 후주곡」이 실렸던 플럭서스 신문 제4호 『fLuxus cc fiVeThReE』에 광고가 게재되면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 플럭스키트에는 다케히사 고수기의 스코어들이 담겨 있다. 손의 움직임으로 합창을 지휘하는 일을 가리키는 ‘카이로노미’라는 제목으로 “창문으로부터 긴 시간 동안 손을 뻗어라”라는 스코어 1번을 비롯해 <유기적 음악>, <사우스> 등 13장의 스코어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