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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작가(출처)/ 백남준
크기/ 29.5×39.5cm
재료/ 종이, 연필

“토성(Saturn)”, “금성(Venus)”, 그리고 “달(Moon)”이라고 적은 지점들을 연결하는 삼각구도의 드로잉이다. 백남준은 몇몇 텍스트와 스코어에서 천체 행성들의 이름을 언급하곤 했다. “아주 드물게 만나는 지구의 스타들과는 달리 천체들은(화성, 토성, 직녀성, 견우성) 정기적으로 만난다.”라든가 “베토벤의 작품 133번 대푸가를 연주하라. / 제1바이올린은 지구에서 / 제2바이올린은 달에서 / 알토는 금성에서… / 첼로는 화성에서…”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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