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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플럭서스 챔피언 콘테스트(1962)>, 《페스톰 플럭소룸 플럭서스: 음악과 반음악, 기악 극장》, 예술아카데미, 뒤셀도르프
제작연도/ 1962
작가(출처)/ 만프레드 레베
분류/ 사진
크기/ 20.3×25.4cm (8x10inch)
재료/ 흑백 사진

다양한 국적의 남성 작가들이 양동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고, 백남준은 옆에서 스톱워치를 들고 시간을 재고 있다. 오줌을 가장 오래 누는 기록을 달성한 사람이 승리하는 시합으로, 우승한 사람의 국가를 틀어주게 되어 있다. 사진 속의 공연에서는 미국의 트로우브릿지가 59.7초로 우승을 해서, 백남준은 미국의 국가를 울려주었다. 생리혈로 여러 국기를 물들이라고 지시했던 ‹아름다운 여성화가의 연대기-앨리슨 놀즈에게 바침›과 같이 언급되는 작품으로, 흔히 터부로 간주되는 체액의 이미지를 국가라는 권위에 연결시켜 그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백남준은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 권위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물리적인 소리에 집중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TV를 설명할 때 이 작품과 유사하다고 하면서 “개성의 표현이 아니라 단지 물리적 음악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예술이나 국가 같은 정형화된 권위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읽히지만, 그의 다른 파격적인 작품과 마찬가지로 소리에도 주목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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