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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 클럽 《발효컬트》워크숍
admin - 2019.06.14
조회 1134
백남준아트센터는 특별전 《생태감각》과 연계하여 참여 작가 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 클럽과 함께하는 《발효컬트》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 클럽은 신작 《발효컬트》를 통해 역사적, 생물학적, 화학적 발효과정이 동시대의 문화적 징후로 발현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발효는 오래된 미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발효문화를 대안적 삶의 방식으로 상상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항하여 발효를 매개로 다양한 학제와의 협업을 시도하고, 이를 현실과 가상의 공간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정윤회 yunhjung@njpartcenter.kr / 031-201-8544
워크숍이 일시, 프로그램, 강사, 장소/인원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일시 프로그램 강사 장소 / 인원
7/5 (금)
13:00-
16:00
《발효컬트》 워크숍 Ⅰ
DIY누룩캡슐
DIYNurukCapsule
김계원
조태경
손혜민
백남준아트센터 교육실, 카페 테라스
/ 30명
참가신청
7/6 (토)
14:00-
17:00
《발효컬트》 워크숍 Ⅱ
발효픽션: 글쓰기 워크숍
FermentFiction: Writing Workshop
김영래
유소윤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 15명
참가신청
7/13 (토)
14:00-
17:00
《발효컬트》 워크숍 Ⅲ
짤줍러들을 위한 소셜 발효 LAB
Social Fermentation LAB
for Jjal-pickers
임태훈
신현진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
/ 30명
참가신청
※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 후 마감합니다.
《발효컬트》 워크숍 Ⅰ
DIY누룩캡슐 DIYNurukCapsule
우리의 전통 누룩은 곡물 가루와 물로만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뭉쳐진 곡물 가루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막걸리를 만드는 누룩이 될까요? 누룩의 형태와 재료는 지역 환경에 따라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누룩 안에서는 우리에게 이로운 미생물과 균이 자라납니다. 이 미생물과 균은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가 장내에 서식하는 또 다른 미생물 연합군(마이크로바이옴)과 만나게 되며, 몸 밖으로 배출되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으로 다시 되돌아가기도 합니다. 누룩이 만드는 미생물과 균들을 매개로 우리의 몸과 환경을 체험하고 새롭게 인식해 볼 수 있을까요?

1회차 워크숍에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 다양한 미생물들이 어떤 영향을 서로 주고받는지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몸의 관점에서 정신을, 혹은 어떻게 몸과 정신을 아울러 사유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 클럽은 두 초청자와 함께 누룩이 매개하는 서로의 전문 분야에 대해 질문과 답을 나눌 것입니다. 더불어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누룩을 제작해 볼 계획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누룩캡슐’은 미생물이 자라나는 근간이자 누룩을 만들며 축적되는 경험과 감각, 사고의 결정체입니다. ‘누룩캡슐’은 우리의 몸-미생물-정신을 연결하는 매개이자, 미래와 현재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초청자
김계원
국립한경대학교 교수, 전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전 국순당 연구소장, 전 동아에스티 수석연구원. 양조 미생물 및 양조소재의 발굴과 기능성 연구를